★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취업수기를 남겨주세요!

1. 기본정보
- 기업명 :AIGuru
- 입사년도 :2025년
- 신입, 경력 :신입
- 전공 :소프트웨어학과
- 학점 :3.13 , 4.5
- 어학점수 :해당 없음
- 자격증 :해당 없음
- 대외활동, 공모전, 어학연수, 인턴 등 :해당 없음
- 지원 요건 및 준비사항 : 지원 요건에는 `경력 1년 이상`이 명시되어 있었지만, 저는 신입으로 지원했습니다. 대신 부족한 경력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프로젝트와 연
구 경험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학습 속도를 강조하며,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
습니다. 또한,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수준의 기술 스택과 업무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2. 회사 소개 및 직무, 담당업무 소개
- 기업정보: 해당 기업은 제조업 분야에서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화하는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생산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불필
요한 작업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사의 Pain Point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제조 산업 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현하
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가치 창출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에 강점을 가진 기업입니다.

- 직무정보:AI Engineer로서 저는 현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적절한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과 가설을 수립한 뒤, 이를 실제로 검증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
다. 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 설계와 학습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현업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배포하는 과정까지 end-to-end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3. 서류, 필기, 면접 등 입사전형별 준비과정(최소 300자 이상)
서류 전형에서는 연구 및 프로젝트 경험을 정리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단순히 기술 스택을 나열하기보다는, 해당 경험이 실무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를 구조적으로 서술해, 지
원 직무와의 연결성을 강조했습니다.

4. 본인만의 취업전략 또는 실용적인 Tip(최소 500자 이상)
- 서류 후기 및 작성 tip
AI Engineer 직무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포트폴리오의 디자인 구성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내용은 자신 있었지만, 비전공자로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고 구조적으로 설득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UI, UX 디자인 전공자들의 포트폴리오 예시를 참고하였고, 그 구조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 연구 내용과 프로젝트 경험을 덮어씌우는 방식
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서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내용뿐 아니라 포맷과 가독성도 중요한 평가 요소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디자인이 어렵다면, 잘 만들어진 포트폴리오 예시를 적극 참
고하고, 본인만의 내용으로 치환하는 방식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에서는 추상적인 열정보다 실질적인 경험과 구체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필기시험 관련 정보 및 준비방법(해당 없을 경우 생략)
해당 없음

- 면접 후기(질문, 답변 내용, 분위기, 준비방법 등)
면접 질문은 AI 도메인의 기본 개념과 본인이 준비한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내용이 중심이었으며, 저는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통
해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비교적 편안한 편이었고, 면접관께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을 던진 후, 본격적인 질의응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5. 해당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을 위한 조언(최소 300자 이상)
AI Engineer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 분들께 전하고 싶은 조언은, 연구 중심의 대학원 경험이 곧바로 실무와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대학원은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환경인 반면, 회사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며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환경입니다. 즉, 연구 성과
자체보다 고객사의 pain point를 얼마나 빠르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연구를 많이 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보다는, 자신의 연구 경험이 어떻게 실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회사가 추진하는 주요 업무에 어떻게 기
여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연결 지어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