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ND JOB 이공계인력중개센터

전체메뉴

커뮤니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아이디씨(생명과학 연구원) 취업수기
작성일 : 2024.03.25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취업수기를 남겨주세요!

1. 기본정보
- 기업명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아이디씨
- 입사년도 : 2024.01
- 신입, 경력 : 경력
- 전공 : 의생명공학과
- 학점 : 4.25
- 어학점수 : OpicIH
- 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1급, 운전면허 보통2종
- 대외활동, 공모전, 어학연수, 인턴 등 : 산기협 KIST 인턴
- 지원 요건 및 준비사항 : 인턴 활동하면서 취업하고자하는 분야에 대한 동향 공부 및 관련하여 어필할 수 있는 쪽으로 실험 프로젝트를 구성하
였습니다.

2. 회사 소개 및 직무, 담당업무 소개
- 기업정보: 생명과학 기업 부설 연구소
- 직무정보: 연구원

3. 서류, 필기, 면접 등 입사전형별 준비과정
- 서류
현직자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가장 좋았겠지만, 아는 분이 없어서 언론에 노출된 정보를 모두 파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나름 규정하고 그에 맞게 자소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경력직을 노렸기 때문에 최대한 직무와 fit하게 프로젝트 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 필기
SSAT 한권 풀었습니다.
- 면접
학위과정 연구 및 산기협 인턴 동안 한 프로젝트를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인성 면접보다 직무에 제가 얼마나 잘 맞는 지 어필하였습니다.

4. 본인만의 취업전략 또는 실용적인 Tip
- 서류 후기 및 작성 tip
회사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자 정보가 없더라도, 언론에 노출된 회사의 성격을 찾고자 노력하시고 제가 이미
직원이 된 것처럼 상상하면서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 필기시험 관련 정보 및 준비방법(해당 없을 경우 생략)
SSAT 가 가장 기본이니까 한 권 돌리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면접 후기(질문, 답변 내용, 분위기, 준비방법 등)
신입인지, 경력인지에 따라 면접 분위기가 다소 다를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신입이 공고가 거의 없지만, 경험상 신입의 경우 직무에 대해 모르는 것을 임원들이 다 아시기 때문에 패기와 열정, 밝은 분위기를 띠면
서 공부를 많이 해온 티를 내면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경력직의 경우는 얼마나 직무와 잘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생명과학 분야는 특히, 직무와 잘 맞는 경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해본 실험이나 프로젝트면 그 부분에 대해 최대한 잘 어필하고 할 수 있는 한 논문을 보던 뉴스를 찾던 해서 공부를 해가는 것
이 좋습니다.
나중에 후회하기보다 할 때 준비하면서 좀 더 고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해당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을 위한 조언
근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티오도 잘 안 나고 정말 취업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취업준비생도 원하는 기업이 따로 있고, 고용주도 원하는 직원이 따로 있는데 최근에는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쉽
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고용주 성향에 저희가 맞추어야 그나마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들어와서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업무량도 많고, 머리도 많이 써야합니다.
그렇지만, 동료들과 많이 소통하고 회사생활에서 나름 재미를 또 찾는다면 버틸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취업후 생활에 대해 실망하면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껏 그랬듯, 어떤 시험을 치듯 너무 많은 기대는 항상 금물입니다.

특히, 생명과학 직무는 보통 대학원 학위과정을 졸업하고 취업시장에 진입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석사과정 혹은 박사과정 동안 하셨던 것을 잘 정리하고 혹시 산기협 인턴하시는 동안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혹은 서브로 하셨던 것이 있다면
이 역시 잘 정리하셔서 조금이라도 연관된 곳에 먼저 컨택하시면 면접 기회는 잘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을 보시면서 최대한 고용주 스타일대로 어필하시되,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도 그 회사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야합니다.
정말 본인과 안 맞는 회사 스타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들어가지 마세요. 끝은 어짜피 퇴사일 것이고 그 사이 몸과 마음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면접 경험을 통해서 본인을 단련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모두 합격의 기쁨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취업준비 기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